대구형 배달 앱, 다음 달 시범서비스 시작
정혜미 2021. 5. 13. 19:56
[KBS 대구]
대구형 공공배달앱이 다음 달 말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대구시는 대구형 배달앱 명칭을 '대구로'로 확정했으며 다음 달 말부터 달서구 지역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시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 대구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대구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전 가맹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구로' 가입과 문의는 '인성데이타'에서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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