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vs맨시티' UCL 결승전, 포르투 개최..관중 12000명 입장

서재원 기자 2021. 5. 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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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포르투(포르투갈)에서 펼쳐진다.

UEFA는 1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포르투의 에스타디오 드라가우에서 열린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당초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포르투갈은 지난해에도 챔피언스리그 8강 토너먼트부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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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FA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포르투(포르투갈)에서 펼쳐진다.

UEFA는 1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포르투의 에스타디오 드라가우에서 열린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당초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 따라, UEFA는 새로운 장소를 찾았다. 유관중 경기 개최를 위함이었다.

결국, 포르투갈이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 포르투갈은 지난해에도 챔피언스리그 8강 토너먼트부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결승전은 12000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유관중 경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각 팀당 6000명씩 입장이 허용된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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