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7일부터 콜센터·물류센터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강주은 2021. 5. 13. 19:45
서울시가 오는 17일부터 지역의 콜센터와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범사업은 다음 달 18일까지 5주간 진행하며 콜센터는 관내 대상자 중 36%인 2만 3천여 명, 물류센터는 서울복합물류센터 내 근무자 6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근무 전 자택 등에서 미리 배부받은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하게 되며, 양성인 경우 출근하지 않고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시는 기숙학교에 해당 키트를 적용하는 것도 관계기관과 협의중으로 확정시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이틀연속 오물풍선 살포…서울 도심 등 곳곳서 발견
- 베일에 싸인 푸틴의 두 딸, 공개석상에 등장…후계 작업?
- [센터웨더] 창포물에 머리 감아볼까…'단오' 풍습과 지역 축제는?
- 빚 못 갚자 "여자친구 팔겠다"…MZ조폭 징역 5년
- 정부, 개원의에 진료명령…의협 지도부 "감옥 내가 간다"
- 멕시코서 첫 여성 대통령 배출 기념 타코 등장
- 유럽의회 선거서 중도파 간신히 자리 유지…극우 약진 예측
- 시총 3조 달러 찍은 엔비디아…젠슨 황 '세계 10대 갑부' 눈앞
- 김도훈호 중국과 격돌…"결과 중요, 꼭 이긴다"
- 우크라이나 "러시아 최신예 Su-57 전투기 최초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