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옹알스에 코미디연기 배우기 도전..두 번째 '불꽃챌린지'

박하나 기자 2021. 5. 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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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미남' 배우 차인표가 두 번째 불꽃챌린지로 코미디연기에 도전했다.

13일 오후 tvN STORY, tvN에서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에서는 차인표의 두 번째 불꽃챌린지가 공개됐다.

두 번째 불꽃챌린지로 '코미디 연기 배우기'를 발표한 차인표는 "저는 코미디를 좋아한다. 웃기는 것도, 웃는 것도 좋아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걸 배우고 싶다"라고 털어놔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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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미남' 13일 방송
tvN STORY '불꽃미남'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불꽃미남' 배우 차인표가 두 번째 불꽃챌린지로 코미디연기에 도전했다.

13일 오후 tvN STORY, tvN에서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에서는 차인표의 두 번째 불꽃챌린지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차인표는 '친구와 머슬 매거진 커버 장식'을 불꽃챌린지로 정해 운동에 매진했다. 이어 차인표는 첫 번째 불꽃챌린지에 이어 두 번째 불꽃챌린지를 위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코미디팀 옹알스와 만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는 옹알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옹알스'의 감독으로 활약하며 옹알스와 인연을 맺었다. 이어 차인표는 옹알스에게 "마임연기는 옹알스가 최고이다. 조금이라도 전수받고싶다"라며 저글링과 코믹연기를 배우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번째 불꽃챌린지로 '코미디 연기 배우기'를 발표한 차인표는 "저는 코미디를 좋아한다. 웃기는 것도, 웃는 것도 좋아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걸 배우고 싶다"라고 털어놔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tvN STORY '불꽃미남'은 90년대 하이틴 대표 스타들의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위시리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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