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문화창고 계약불발..오앤엔터와 분쟁ing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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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의 문화창고 전속계약이 불발됐다.
문화창고 측은 13일 "김정현이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 중인 상태에서 문화창고가 논의를 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라며 "논란이 됐던 그 당시,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계약이 불발됐음을 알렸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문화창고가 김정현을 전속계약 분쟁이 만료되지 않은 시점에 접촉했다는 일명 템퍼린 위반 의혹을 제기했고, 이를 확인한 후 분쟁 조정신청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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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고 측은 13일 "김정현이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 중인 상태에서 문화창고가 논의를 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라며 "논란이 됐던 그 당시,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계약이 불발됐음을 알렸다.
앞서 김정현과 문화창고는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었다. 해당 사실은 김정현과 배우 서지혜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알려졌다.
파파라치 전문 매체인 디스패치가 김정현과 서지혜가 1년째 비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서지혜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동아닷컴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김정현이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이를 친한 서지혜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관계에 대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코로나19 시국이라 외부에서 여러 사람과 접촉하기보다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아는 서지혜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오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똥은 김정현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튀었다.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가 김정현과 관련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분쟁 조정 신청을 한 것이다. 쟁점은 전속계약 기간에 대한 이견차였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문화창고가 김정현을 전속계약 분쟁이 만료되지 않은 시점에 접촉했다는 일명 템퍼린 위반 의혹을 제기했고, 이를 확인한 후 분쟁 조정신청을 제기했다.
김정현 측은 지난 12일 '전속계약 만료'를 공식화하며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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