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미남' 차인표, 옹알스와 재회 "코로나19로 생계 어려워..배달 알바 중"

김명미 2021. 5. 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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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옹알스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런 가운데 차인표는 통닭집 주인과 손님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인표가 통닭을 사들고 방문한 곳은 옹알스의 연습실이었다.

옹알스는 국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미디계 BTS. 차인표는 지난 2019년 옹알스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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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차인표가 옹알스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5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불꽃미남'에서는 배우 차인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차인표는 옛날 통닭을 사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이런 가운데 차인표는 통닭집 주인과 손님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한 남성 손님이 "차인표 씨 아니냐"며 그를 알아봤고, 그제야 차인표는 안도의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차인표가 통닭을 사들고 방문한 곳은 옹알스의 연습실이었다. 옹알스는 국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미디계 BTS. 차인표는 지난 2019년 옹알스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 바 있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연습실. 옹알스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물류센터, 선배 개그맨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김숙은 "개그맨 후배들이 무대가 없어 생계를 위해 알바를 많이 뛰고 있다"고 털어놨다.(사진=tvN STORY '불꽃미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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