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가구 전수조사

강주은 2021. 5. 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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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고독사 방지를 위해 중장년 1인 가구 등 위험군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관리 방안을 담은 종합계획을 만들어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시는 고독사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되는 중장년 1인 가구 특별전수조사를 전 자치구와 협력해 하반기에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조사 등에 '고독사 위험도' 조사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24시간 휴대전화 사용이 없으면 보호자나 동주민센터로 위기문자가 가는 '서울 살피미' 앱도 이달 중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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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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