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동 후보 민선 2기 광주시체육회장에 당선..48%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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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이상동(59) 광주 북구체육회장이 당선됐다.
광주시체육회는 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이상동 후보가 선거인단 274표 중 132표(득표율 48%)를 획득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이상동 당선인은 승마연합회 부회장과 광주 야구연합 회장, 광주 북구 배드민턴연합 회장, 광주 북구 새마을회장, 광주 북구 사회단체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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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는 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이상동 후보가 선거인단 274표 중 132표(득표율 48%)를 획득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선거인단 284명 중 274명이 참여해 투표율 96.4%를 기록했다. 함께 출마한 전갑수 광주시 배구협회장은 110표를 얻었으며 이강근 광주시 당구연맹회장은 32표를 획득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김창준 민선 1대 회장이 지난 3월 건강상의 문제로 1년 만에 사퇴하면서 치러졌다. 이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까지로 당선증을 받는 즉시 임기가 시작된다. 이 당선인은 오는 14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이상동 당선인은 "예산 증액과 전문체육, 생활체육·학교체육 활성화, 체육 인프라 구축 등 체육인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며 "체육인의 자존감을 높이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풍토를 마련하고 체육인들이 현장에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동 당선인은 승마연합회 부회장과 광주 야구연합 회장, 광주 북구 배드민턴연합 회장, 광주 북구 새마을회장, 광주 북구 사회단체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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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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