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풍력발전단지 인근 산불 2시간40분만에 진화(종합)
이종재 기자 2021. 5. 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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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 37분쯤 강원 태백시 하사미동 풍력발전단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장비 14대, 진화인력 8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당시 산불현장에는 초속 2.9m의 서풍이 불었다.
불은 산림 0.5㏊를 태우고 이날 오후 6시20분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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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13일 오후 3시 37분쯤 강원 태백시 하사미동 풍력발전단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장비 14대, 진화인력 8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당시 산불현장에는 초속 2.9m의 서풍이 불었다.
불은 산림 0.5㏊를 태우고 이날 오후 6시20분쯤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원인과 피해규모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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