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권 ♥' 제시카, 결혼 언급 "시기를 잘 봐서 해야지"

안윤지 기자 2021. 5. 13.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결혼을 언급했다.

제시카는 13일 유튜브 채널 '제시카 정(Jessica Jung)'에 '언니랑 동생들이랑 술 한잔 했어요'란 영상을 게재했다.

제시카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진심으로 친구가 되지 못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3년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를 인정 후 8년째 연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제시카 정' 영상 캡처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결혼을 언급했다.

제시카는 13일 유튜브 채널 '제시카 정(Jessica Jung)'에 '언니랑 동생들이랑 술 한잔 했어요'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한 팬은 "가수가 아니었으면 무슨 일을 했을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시카는 "나는 엄마가 되어있을 것"이라며 "왜냐면 우리 엄마가 날 27살에 낳았다. 그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다른 팬은 "크리스탈의 마음 안 드는 점을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제시카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진심으로 친구가 되지 못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크리스탈은 "근데 그렇다고 내가 안 마시는 건 아니다. 사람들 만나는 자리에선 마신다. 우리 가족이 저녁 먹을 때 연달아서 술을 마시면 내가 힘들다. 그래서 내가 안 마신다고 하면 언니가 화를 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꿈꾸던 결혼은 뭐냐"란 질문이 들어왔다. 크리스탈은 "나는 14살에 데뷔했기 때문에 지금 나이에 결혼할 줄 알았다. 이십대 후반은 나에게 너무 멀었다. 보통은 그때쯤 결혼하니까 그렇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28살이다. 언니는 언제 하냐"라고 물었다. 제시카는 "나도 해야지. 시기를 잘 봐서"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3년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를 인정 후 8년째 연을 이어오고 있다.

[관련기사]☞ 박수홍 친형 '박수홍 1년에 2억만 받아? 우회적 지급있었다'
'인기상 1위' 서예지, 결국 백상 불참..연이은 논란 부담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딘딘, 어버이날 억대 고급차 선물..그 차네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출산 후 근황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