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규정 어긴 루카쿠의 생일파티, 하키미·페리시치도 벌금 낸다

이보미 기자 2021. 5. 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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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의 28번째 생일파티가 논란이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13일 "인터 밀란의 포워드 루카쿠가 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코로나 규정 위반으로 벌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루카쿠를 포함한 4명의 선수와 다른 유명인 등 총 20명 이상이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호텔에서 파티를 벌였고, 결국 새벽 3시경 현지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이를 어기고 파티에 참석한 이들에게 벌금이 부과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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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의 28번째 생일파티가 논란이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13일 "인터 밀란의 포워드 루카쿠가 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코로나 규정 위반으로 벌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같은 팀 동료 아치라프 하키미, 이반 페리시치, 애슐리 영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2010시즌 이후 11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역들이다.

루카쿠를 포함한 4명의 선수와 다른 유명인 등 총 20명 이상이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호텔에서 파티를 벌였고, 결국 새벽 3시경 현지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현재 이탈리아 정부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야간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고 파티에 참석한 이들에게 벌금이 부과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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