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X주시은, 통계청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

윤성열 기자 2021. 5. 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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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과 주시은 아나운서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통계청(청장 류근관)은 13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이제훈과 주시은을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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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통계청
배우 이제훈과 주시은 아나운서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통계청(청장 류근관)은 13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이제훈과 주시은을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이제훈의 대중적 인지도와 주시은의 메시지 전달력이 경제총조사 참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류근관 통계청장은 이제훈과 주시은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며 "경제총조사는 우리 경제의 역사가 되는 뿌리 통계로 그 중요성이 매우 높다. 인지도 높은 두 분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여, 경제총조사 응답자들이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장을 받은 이제훈과 주시은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기쁘고, 성공적인 경제총조사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두 사람은 사업체들이 경제총조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TV 광고 모델 활동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경제활동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매 5년마다 시행되는 조사로, 2011년 처음 조사가 실시된 이후 올해로 3회째이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2017년부터 구축한 기업통계등록부(SBR)를 활용해 별도의 사업장 없이 영업하는 전자상거래 사업체와 같이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도 통계 작성 대상에 포함해 통계의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의 전수조사와 달리 소규모 사업체에 대해서는 표본조사 방식을 도입해 통계 작성 대상 사업체 667만개의 약 50%인 330만개만 현장 조사함으로써, 사업체들의 응답 부담을 줄였다.

조사는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된다. 현장조사대상 사업체들은 대면 조사와 비대면 조사 중 선호하는 조사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인터넷 조사는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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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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