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코로나19 확진자 1명..누적 26명

이학권 2021. 5. 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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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 2061번(고창 24번)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2072번(고창 26번)으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 전북 2061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2일 오후 검체 채취 후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한 결과 13일 오전 판정 보류돼 이날 재검 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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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 2061번(고창 24번)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2072번(고창 26번)으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 전북 2061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2일 오후 검체 채취 후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한 결과 13일 오전 판정 보류돼 이날 재검 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이로써 광주 확진자 관련 6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핸드폰 GPS와 카드 사용내역 확인을 통해 추가 동선 파악과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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