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20kg감량 후 마스크가 헐렁거려..얼굴을 다 가렸네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혹독한 다이어트 중인 가운데, 어김없이 운동 근황을 전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을 채우고 있다. 

13일인 오늘, 강재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 날씨 좋다!!!! #1월1일부터 하루도 안 쉬고 운동하기 133일차"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재준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안경고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리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얼굴살이 좀 빠진 듯 급기야 마스크가 헐렁거리는 듯한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1시간 넘게 운동해 총 651칼로리를 소요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다이어트 운동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1월 라디오에서 다이어트를 했지만 요요가 왔다고 근황을 전하며 “1월 1일부터 공복 상태에 매일 운동하고 있다. 20kg 넘게 뺐다. 근육이 늘어난 거니까 더 빠진 거다”라고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6년에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한 강재준은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순 없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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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재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