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충남 관·산·학 미세먼지 공동대응 성과 공청회

이종익 2021. 5. 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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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는 14일 '충남 관·산·학 미세먼지 정책 및 공동대응 연구개발 성과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환경부가 공모한 국가과제인 '미세먼지 쌍방향 정보전달 시스템 구축사업'의 총괄 책임기관으로 순천향 위해성평가융합연구센터를 통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지자체 미세먼지 대응 정책 및 현황'과 '4차 산업혁명 ICT 기술을 융합한 미세먼지 공동대응 연구 성과'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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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는 14일 ‘충남 관·산·학 미세먼지 정책 및 공동대응 연구개발 성과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환경부가 공모한 국가과제인 ‘미세먼지 쌍방향 정보전달 시스템 구축사업’의 총괄 책임기관으로 순천향 위해성평가융합연구센터를 통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지자체 미세먼지 대응 정책 및 현황’과 ‘4차 산업혁명 ICT 기술을 융합한 미세먼지 공동대응 연구 성과'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시민-학교-지자체가 함께하는 미세먼지 공동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시민과학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충남환경보건감시단’이 발대한다.

연구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아산시, 천안시, 서산시, 당진시 등 충청남도 서북부 4개 지자체에서 미세먼지 국가측정망 기기와 인증센서 등을 통해 약 160여지점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관련 사업을 충남 전역과 타 시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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