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서울고용노동청, 임대주택 입주민 취업 지원키로

방윤영 기자 2021. 5. 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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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임대주택 입주민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H공사와 서울고용노동청은 13일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H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5~69세 구직자는 소득과 재산, 취업경험 여부 등 자격요건을 충족할 경우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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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하 SH공사 사장 직무대행(오른쪽)과 정민오 서울고용노동청장이 13일 '공사 임대주택 임주민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임대주택 입주민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H공사와 서울고용노동청은 13일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임대주택 입주민 중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활동 지원 서비스와 구직 촉진수당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SH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5~69세 구직자는 소득과 재산, 취업경험 여부 등 자격요건을 충족할 경우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취업지원제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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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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