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열었더니 사람만 한 박쥐 먹는 뱀이 '딱'..'이민 천국' 호주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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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한 영토, 축복받은 자연환경, 높은 교육 수준 등의 이유로 이민가고 싶은 국가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던 호주의 실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상어를 먹는 악어부터 6피트 박쥐까지-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짐승들은 호주가 지구 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곳이라는 것을 증명한다'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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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한 영토, 축복받은 자연환경, 높은 교육 수준 등의 이유로 이민가고 싶은 국가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던 호주의 실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상어를 먹는 악어부터 6피트 박쥐까지-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짐승들은 호주가 지구 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곳이라는 것을 증명한다’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호주는 지구에서 가장 더운 나라 중 하나일 수도 있지만, 당신을 오싹하게 만들어줄 짐승들의 고향”이라며 “햇볕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이 나라는 서퍼들의 보드 아래 숨어있는 상어는 말할 것도 없으며 세계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뱀들이 덤불 속을 미끄러져 다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주는 지구에서 정말 위험한 곳”이라며 이를 증명할 사진 16장을 공개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더선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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