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크라운제과-해태제과 1000억원대 신규투자 협약

이종익 2021. 5. 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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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3일 아산 제2테크노밸리 내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주)과 친환경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10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크라운제과는 아산제2테크노밸리 내 6만390㎡ 부지에 600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립하고 2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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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3일 아산 제2테크노밸리 내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주)과 친환경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10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크라운제과는 아산제2테크노밸리 내 6만390㎡ 부지에 600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립하고 2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해태제과식품㈜은 아산제2테크노밸리 내 6만345㎡ 부지에 450억 원을 투자해 과자 제조공장을 신설하며 200여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제과 기업이 우리 아산시에 나란히 둥지를 틀게 된 것을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이번 투자로 아산시와 기업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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