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과 임당 식단도 나란히 "뭐든 맛있게 먹어줘 고마워" 달달

김노을 2021. 5.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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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임당 식단도 함께 해주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지혜는 5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안 할 수가 엇는 운동. 안 하면 안 되는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수업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필라테스 강습소를 찾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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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당 식단도 함께 해주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지혜는 5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안 할 수가 엇는 운동. 안 하면 안 되는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수업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필라테스 강습소를 찾은 모습이다.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이 돋보인다.

한지혜는 또 "집에서 간단히 혼자 먹는 임당 식사. 샐러드 많이 많이 먹기. 이렇게 먹어도 수치 좀 나와서 야채를 더 먹어야 한다"라며 임당 식단도 공개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함께 임당식단. 현미잡곡밥과 샐러드 먹는 신랑. 뭘 먹어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마워"라고 적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한지혜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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