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유흥시설 불법영업 대거 적발

대성수 2021. 5. 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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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청장 김재규)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한 결과 28건 105명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지역(여수·순천·광양)의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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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전남경찰청(청장 김재규)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한 결과 28건 105명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경찰청 전경[사진=대성수기자]

특히, 최근 전남 동부권의 집단감염이 불법 보도방에서 공급한 유흥업소 도우미들이 시작점이 된 점을 감안해 전남도경찰청 풍속수사팀을 중심으로 여수, 순천, 광양경찰서와 합동단속팀을 구성해 보도방 6개소 75명을 적발, 수사중에 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지역(여수·순천·광양)의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남=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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