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엄마 "아들, 친정 스포르팅 복귀 설득할 것"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2021. 5. 13. 17:45
[스포츠경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어머니가 아들이 친정 스포르팅CP에 복귀하는 것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스프로팅은 12일 보아비스타를 1-0으로 꺾고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스포르팅이 포르투갈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은 2001~2002시즌 이후 19년 만이자 통산 19번째다. 지난 18년 동안은 포르투(11회)와 벤피카(7회)가 챔피언 자리를 나눠 가졌다. 이 사이 스포르팅은 준우승만 여섯 차례 차지했다.
호날두는 친정팀 우승 소식에 기뻐하며 자신의 SNS에 스포르팅 선수단 우승 사진과 함께 ‘축하해 챔피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호날두의 어머니 마리아 아베이루는 스포르팅의 우승에 환호했다. 그는 스포르팅 유니폼을 입고 스포르팅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발코니에서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췄다.
아베이루는 포르투갈 매체 TVI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호날두를 설득하겠다. 아들을 만나서 이야기할 것이다. 내년에 호날두는 알 발라드(스포르팅 홈 구장)에서 뛸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가 올 시즌 성적 부진에 시달리면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여러 빅클럽의 이름이 물망에 오르는 가운데 친정 스포르팅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날두의 어머니가 아들을 설득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더욱 관심을 모으게 됐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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