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보직교사 수당 월 7만→13만원 인상' 제안

이도연 2021. 5. 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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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13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가결된 '보직교사 수당 인상을 위한 규정 개정' 안건을 정부에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건은 2003년 이후 18년째 동결된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보직교사 수당을 현재 월 7만 원에서 담임교사 수당과 같은 월 13만 원으로 인상하자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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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가결된 '보직교사 수당 인상을 위한 규정 개정' 안건을 정부에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건은 2003년 이후 18년째 동결된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보직교사 수당을 현재 월 7만 원에서 담임교사 수당과 같은 월 13만 원으로 인상하자는 내용이다.

단위학교에서 보직교사는 학교관리자와 교사의 교량 역할을 하지만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보직교사 업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있었다는 점이 인상 제안 이유라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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