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사망 비보, 애도 물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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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제이윤(윤재웅)의 사망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13일 엠씨더맥스(이수 제이윤 전민혁) 제이윤이 사망했다.
소속사는 "제이윤이 이날 우리 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5월 13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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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제이윤(윤재웅)의 사망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13일 엠씨더맥스(이수 제이윤 전민혁) 제이윤이 사망했다. 소속사는 "제이윤이 이날 우리 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이윤은 생전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그의 마지막 유튜브 영상 아래에는 많은 팬들이 찾아와 애도 물결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 아니죠?" "그 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뉴스보고 진짜 놀랐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웃는 얼굴로 다시 라이브 켜줘요 제발"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슬픔을 표하고 있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2000년 3월 25일 이수, 전민혁, 제이윤, 허정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허정민이 탈퇴했고 그 해 그룹 이름을 엠씨더맥스로 바꾸고 새 출발했다. 베이스와 바이올린 연주를 맡은 제이윤은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하며 '눈물은 모르게', '가슴아 그만해' .'행복하지 말아요', '사랑의 시'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에 참여했다.
이하 엠씨더맥스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입니다.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5월 13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입니다.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BC 이호영 | 사진 325E&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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