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원대와 MOU 체결..'재학생 인증하면 티켓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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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와 MOU를 체결했다.
강원대학교 김준겸 총학생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강원대학교와 강원FC가 상호 협력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강원 구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계활동을 진행하겠다"고 MOU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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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강원FC가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와 MOU를 체결했다.
강원은 도내 대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으로 연고지역 대학생의 문화 체육활동과 프로스포츠 참여를 장려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대학생 대상 홍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교내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강원 홈경기를 홍보한다. 강원은 강원대학생 대상 홈경기 입장권 할인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사전 예매 후 강원대학생임을 인증하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교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원대학교 김준겸 총학생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강원대학교와 강원FC가 상호 협력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강원 구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계활동을 진행하겠다"고 MOU 소감을 밝혔다.
강원 이영표 대표이사는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강원을 통해 스포츠 문화를 즐기며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 외적으로도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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