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양점 토지·건물 6820억원에 매각..SSG랜더스에 400억원 추가 출자

김수연 2021. 5. 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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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13일 공시를 통해 서울 가양점 토지와 건물을 6820억원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목적은 "재무 건전성 및 투자 재원 확보"다.

이마트는 매각 후 12개월간 임차 방식으로 가양점 운영을 이어간다.

또한 공시에 따르면, 이마트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신세계야구단)에 4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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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유형자산 처분결정 공시. 자료: 전자공시시스템

이마트는 13일 공시를 통해 서울 가양점 토지와 건물을 6820억원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목적은 "재무 건전성 및 투자 재원 확보"다.

이마트는 매각 후 12개월간 임차 방식으로 가양점 운영을 이어간다.

이후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해당 부지에 건물을 신축하면 일부를 분양받아 재입점할 계획이다.

또한 공시에 따르면, 이마트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신세계야구단)에 4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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