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개선 한 한화손해보험, 1분기 순익 전년비 84%↑
전선형 2021. 5.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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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6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은 지속적인 우량물건 중심의 언더라이팅 정책을 통해 1분기 손해율이 80.8%로 전년 동기 대비 6.3%포인트 개선했다.
또한 사업비율은 손익에 기반한 가치 영업 전략 및 고정비 구조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4.4%포인트 개선된 20.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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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6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4.5% 증가했다.
한화손해보험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손해율 개선에 따른 영향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CPC(고객,상품,채널) 중심의 손익 기반 상품 포트폴리오 확보, 언더라이팅 등을 통해 장기 위험손해율 100.9%로 전년 동기 대비 6.1%포인트 개선했다. 자동차보험은 지속적인 우량물건 중심의 언더라이팅 정책을 통해 1분기 손해율이 80.8%로 전년 동기 대비 6.3%포인트 개선했다.
또한 사업비율은 손익에 기반한 가치 영업 전략 및 고정비 구조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4.4%포인트 개선된 20.1%를 기록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3.9%로 작년보다 4.5%포인트(p) 낮아져 개선됐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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