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폭식 후 잰 몸무게가 50kg?.. 본인도 깜짝 "헐랭이 되면 안 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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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자가격리 중 몸무게를 걱정했다.
최근 급하게 귀국 후 자가격리 중인 가희는 평소 꾸준히 하던 운동을 하지 못하자 몸무게가 더 빠질까 걱정하는 모습이다.
이어 가희는 "격리하시는 분들 건강 상하지 않게 잘 챙겨드십시다"라고 덧붙이며 자신과 같은 자가격리자들에게 건강과 관련한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스케줄로 인해 발리에서 급하게 귀국했다고 전한 가희는 현재 자가격리 하며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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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자가격리 중 몸무게를 걱정했다.
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 하루 ‘빈센조’ 보면서 너무 먹고 누워 있어서 어제 움직이면서 봤더니.. 응?? 이러다 헐랭이 되면 안 되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인바디 체중계로, 가희는 50.1kg의 몸무게를 기록 중이다. 최근 급하게 귀국 후 자가격리 중인 가희는 평소 꾸준히 하던 운동을 하지 못하자 몸무게가 더 빠질까 걱정하는 모습이다.
이어 가희는 “격리하시는 분들 건강 상하지 않게 잘 챙겨드십시다”라고 덧붙이며 자신과 같은 자가격리자들에게 건강과 관련한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스케줄로 인해 발리에서 급하게 귀국했다고 전한 가희는 현재 자가격리 하며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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