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신규 캐릭터 '레온' 출시

임재형 2021. 5. 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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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에 팀플레이 활동 시 강해지는 신규 캐릭터 '레온'이 추가된다.

13일 카카오게임즈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PC 온라인 전략생존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에 29번째 신규 캐릭터 '레온'을 출시했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지난 4월 28일 시즌2 오픈 이후 다양해진 전략 전투와 공정한 생존 룰의 적용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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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에 팀플레이 활동 시 강해지는 신규 캐릭터 ‘레온’이 추가된다.

13일 카카오게임즈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PC 온라인 전략생존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에 29번째 신규 캐릭터 ‘레온’을 출시했다. ‘레온’은 수영 선수 출신답게 물과 관련된 스킬들을 사용하며, 혼자보단 팀을 이뤄 활동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타입의 캐릭터다.

‘레온’의 패시브 스킬은 물 위에서 이동, 공격 속도, 피해량이 모두 증가하는 능력을 지녔다. 이용자는 일시적으로 물웅덩이 길을 만들어 적을 공격하는 ‘물길’, 물웅덩이 위에 있으면 이동 속도 및 공격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 인간어뢰’, 5번째 공격마다 물웅덩이를 생성하고, 자신 혹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물보라 강타’, 이동 직후 에어본 효과를 발동하는 ‘잠영’, 파도를 소환해 큰 피해와 함께 적의 이동 속도를 늦추는 '파도타기' 등 총 5개의 스킬을 적절히 활용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기 위한 배틀로얄에 참여할 수 있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린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지난 4월 28일 시즌2 오픈 이후 다양해진 전략 전투와 공정한 생존 룰의 적용으로 호평받고 있다. 꾸준한 피드백 청취와 반영으로 이용자 소통에 각별한 힘을 쏟고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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