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맘' 정미애, 딸 폭풍성장에 뿌듯 "하루가 다르게 쑥쑥" [SNS★컷]

송오정 2021. 5. 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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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가 러블리한 딸의 성장을 기뻐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5월 13일 정미애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다르게 쑥쑥"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정미애의 딸 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과 육아에도 가수라는 꿈을 잃지 않은 정미애는 '히든 싱어3'를 통해 인지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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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정미애가 러블리한 딸의 성장을 기뻐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5월 13일 정미애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다르게 쑥쑥"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정미애의 딸 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양갈래 머리와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미애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4남매를 출산했다.

결혼과 육아에도 가수라는 꿈을 잃지 않은 정미애는 '히든 싱어3'를 통해 인지도를 얻었다.

이어 '미스트롯' 마미부로 출전, 최종 결승전에서 2위인 선(善)을 거머쥐었다.

최근 KBS 2TV '트롯매직유랑단'에 출연해 '어매'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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