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떠나는 '우병수' 주한 미군 사령관

배재만 2021. 5. 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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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임을 앞둔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 미군 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한미동맹재단 주관으로 열린 환송 행사에서 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회장으로부터 '우병수'라는 한글 이름 족자를 선물 받고 있다.

성인 '우(禹)'는 에이브럼스의 'ㅇ'에서 땄고 본관은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이라고 한미동맹친선협회는 밝혔다. 2021.5.13 [THE MOMENT OF YONHAPNEWS]

uwg8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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