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빙서류 없이 실손보험 청구..보맵 '간편청구 서비스' 개시

이종화 2021. 5. 13. 17: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간편청구 시스템을 개편해 서류 없이 실손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13일 보맵은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 지앤넷과 제휴해 간소화된 '간편청구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존에 보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는 증빙 서류를 사진으로 전송해야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었다. 보맵은 이번에 서류가 필요 없는 빠른 청구 기능을 더했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과정의 불편함으로 청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소비자 편익을 고려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