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40세 나이로 사망, 갑작스럽게 들려온 비보 [종합]

김종은 기자 2021. 5. 13.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사망했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13일 공식입장 통해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이날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씨더맥스 제이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사망했다. 향년 40세.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13일 공식입장 통해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이날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같은 날 마포경찰서는 제이윤의 신변 이상 징후 관련 사건을 접수받고 그의 집으로 출동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 역시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전했다. 하지만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이와 같은 비보가 들려오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제이윤은 이수, 전민혁과 함께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했다. 특히 제이윤은 문차일드는 물론 더 넛츠, 자두, 남우현, 러블리즈, 로켓펀치의 곡들을 제작하며 작곡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밖에도 고인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베이시스트, 유튜버이자 배우로 활약했다.

제이윤은 지난 3월 엠씨더맥스 20주년 기념 앨범 '세리모니아'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윤은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엠씨더맥스 | 제이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