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양점 토지·건물 6천820억원에 매각
김종윤 기자 2021. 5.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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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서울 가양점 토지와 건물을 6천820억원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13일 공시했습니다.
이마트는 매각 후 12개월간 임차 방식으로 가양점 운영을 계속합니다.
이후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해당 부지에 건물을 신축하면 일부를 분양받아 재입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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