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신(信)멤버스' 인기 좋네
조효성 2021. 5. 13. 17:09
기업 전용 골프 부킹서비스
국내 최대 골프 예약 서비스 XGOLF(엑스골프·대표 조성준)가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 회원사가 380여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信)멤버스는 XGOLF가 쌓아온 18년의 경영 노하우와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선보인 원스톱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다.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해 전국 골프장 300여 곳을 예약할 수 있다. 전문 컨시어지의 맞춤형 관리로 골프 부킹부터 정산, 용품 구입까지 전 과정을 무기명·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XGOLF 관계자는 "출시 후 2년 만에 금융사, 제약사, 건설사, 제조사, 엔터테인먼트 등 380여 개의 다양한 회원사가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재가입률이 95%에 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이상훈 XGOLF 실장은 "예치형 상품이어서 회원사 자금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금액을 예치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 만료 시 남은 예치 잔금을 100% 환불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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