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달러 턱걸이 비트코인.."4만2000달러까지 떨어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결제를 취소함에 따라 암호화폐(가상화폐)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4만2000달러까지 조정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코인데스크가 13일 보도했다.
암호화폐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코인데스크는 차트 분석가의 전망을 인용,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하기 전까지 4만2000달러 선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결제를 취소함에 따라 암호화폐(가상화폐)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4만2000달러까지 조정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코인데스크가 13일 보도했다.
암호화폐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코인데스크는 차트 분석가의 전망을 인용,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하기 전까지 4만2000달러 선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5만 달러선이다. 비트코인은 13일 오후 5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21% 폭락한 5만7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 업체인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의 창립자이자 파트너인 캐티 스톡튼은 차트 분석 결과, 비트코인이 상승을 재개하기 전까지 1차로 4만2000달러 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비트코인의 올 들어 최저점은 지난 1월 2일 기록한 2만9000달러 선이었고, 최고점은 코인베이스 상장을 앞둔 지난 4월 14일 기록한 6만4000달러 선이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