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검 수사 착수.."의혹 규명에 최선 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3일) 서울 삼성동 소재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세월호 참사의 증거 조작 의혹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견 검사 5명을 비롯해 수사 진용을 갖춘 특검팀은 세월호 CCTV 복원 데이터 조작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기록 일부를 넘겨받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첫 공식 일정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만나 "증거가 가리키는 대로 진실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3일) 서울 삼성동 소재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세월호 참사의 증거 조작 의혹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견 검사 5명을 비롯해 수사 진용을 갖춘 특검팀은 세월호 CCTV 복원 데이터 조작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기록 일부를 넘겨받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첫 공식 일정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만나 "증거가 가리키는 대로 진실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한예슬, 직접 열애 고백
- 신현준, 셋째 득녀…“54세에 세 아이 아빠 됐다”
- 총 든 '미스 미얀마'…“목숨도 내놓을 수 있어”
- 청주 아파트 여중생 2명 추락사…성폭행 · 아동학대 정황
- “동료 남교수가 성폭행, 영남대는 덮기 급급” 폭로
- '보아 오빠' 권순욱, 복막암 고백 그 후 “의사들은 왜 그렇게…”
- 순식간에 '펑'…승강기서 폭발한 전기 이륜차
- 해외서 아기 낳아 쓰레기봉투에 버린 비정한 싱가포르 커플
- 미국 오하이오주 “백신 맞고 당첨금 11억 원 받아가세요”
- “술값 문제”…노래방 실종 손님, 시신으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