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건설 시공사와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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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13일 안전·청렴·소통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철도건설 토목분야 시공사 대표들과 동반성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달 4차례에 걸쳐 토목분야 용역사와 건설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는데, 이날 간담회는 그 연장선상에서 시공사 대표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상생을 고려한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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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13일 안전·청렴·소통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철도건설 토목분야 시공사 대표들과 동반성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달 4차례에 걸쳐 토목분야 용역사와 건설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는데, 이날 간담회는 그 연장선상에서 시공사 대표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을 통한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철도건설현장 관리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철도현장 산업재해 ZERO’ 달성 및 공정경쟁을 당부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상생을 고려한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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