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 성유리, 원조 요정 미모 어디 안가네 "초록이 가득" [SNS★컷]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5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초록이 가득한 지애 언니네 꽃사슴도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볼캡을 써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인 집에서 피아노를 치며 아이처럼 행복해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아노도 잘 치네요"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지난 2019년 JTBC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로골퍼 안성현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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