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장관상 수상

한찬규 2021. 5. 13.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제18회 서울 국제 푸드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출전 선수 42명 전원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식품영양조리학부 연회조리전문가반 학생 42명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대상 4개, 금상 8개, 은상 3개, 동상 1개 등을 전원이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국제 푸드그랑프리 수상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제18회 서울 국제 푸드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출전 선수 42명 전원이 수상했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주최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WTCO 국제인증대회인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를 비롯해 국내외 식생활 및 음식문화 발전과 세계의 미식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음식문화 축제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식품영양조리학부 연회조리전문가반 학생 42명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대상 4개, 금상 8개, 은상 3개, 동상 1개 등을 전원이 수상했다.

특히 최숙자(2학년), 김경숙(2학년) 학생은 현대인의 입맛을 재해석해 만든 떡갈비로 대회 최고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곽세동(2학년), 서창우(2학년) 학생은 대구 특산물을 이용한 목살스테이크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계명문화대 장상준 교수(식품영양조리학부)는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 강화와 맞춤형 실습교육에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합해져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국내외 외식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