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고 측 "김정현과 전속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 [공식입장]

현혜선 기자 2021. 5. 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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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의 문화창고 행이 불발됐다.

13일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김정현이 오앤엔터테인먼트과의 계약 분쟁 중인 상황에서 전속계약 논의는 아니라고 판단해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화창고 측은 지난달 8일 김정현과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김정현의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가 "김정현에 대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에 분쟁 조정을 신청했다"고 나서며 계약은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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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김정현의 문화창고 행이 불발됐다.

13일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김정현이 오앤엔터테인먼트과의 계약 분쟁 중인 상황에서 전속계약 논의는 아니라고 판단해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화창고 측은 지난달 8일 김정현과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김정현의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가 "김정현에 대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에 분쟁 조정을 신청했다"고 나서며 계약은 불발됐다.

당시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현이 공백 기간이 생기며 계약이 11개월 남아 있다. 이를 채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김정현은 계약을 만료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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