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완주에 수소연료전지 재사용 평가·인증 체계 구축

홍인철 2021. 5.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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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완주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연료전지의 재사용과 재처리 기준에 관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총 19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월 완주에 수소 용품의 안전성을 책임지는 국내 유일의 검사지원센터가 들어선 데 이어 수소연료전지 평가·인증 체계까지 구축되면 전북에 연료전지 원스톱(One-Stop) 시스템이 갖춰질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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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용품 검사 지원센터 유치 확정 기자회견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전북도는 완주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연료전지의 재사용과 재처리 기준에 관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총 19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명을 다한 수소연료전지의 재사용·재처리를 위한 기반 마련과 인증 및 규격 등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전북테크노파크와 건설기계 부품시험연구원, 에너지 기술연구원, 한국 자동차연구원, 군산대, 우석대가 공동으로 관련 장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R&D) 등을 추진한다.

올해 3월 완주에 수소 용품의 안전성을 책임지는 국내 유일의 검사지원센터가 들어선 데 이어 수소연료전지 평가·인증 체계까지 구축되면 전북에 연료전지 원스톱(One-Stop) 시스템이 갖춰질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소규모 농가 지원 바우처 신청 31일까지 연장

모내기 하는 농민 [임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전북도는 1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에 지원하는 바우처의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앞서 바우처 1차(4월 5∼30일) 신청을 한 2만5천여 농가에 농가당 30만원씩 총 75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1차 때 신청하지 않은 1만2천여 농가는 14∼31일 농지 소재지의 농·축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의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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