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제주맥주 이틀 연속 상승

13일 코스피시장(3122.11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1.25%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51.77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1.59%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가가 3200원으로 확정된 제주맥주는 1.89% 오른 54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며 내일까지 일반공모를 진행하며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356.43대1 이었고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청구기업 카카오뱅크는 1.96% 내린 10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승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96% 오른 13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에이치피오는 공모가 2만22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95.01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252.13대1 이었으며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장중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대부분 하락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디프랜드는 1.54% 내린 1만6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아산(1만7050원,+0.59%)은 나흘 연속 상승했다.

SK건설은 2.68% 내린 7만2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비보존은 2.46% 내린 1만985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상승후 사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79% 오른 2만8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폴루스는 1.16% 내린 4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엔지노믹스는 3.03% 내린 6만4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37% 내린 36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36% 내린 1만8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54% 내린 12만800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조정을 보였다.

오비고(2만4750원), 한국증권금융(1만1800원), 현대엔지니어링(127만원), 현대오일뱅크(4만4000원), 제너럴바이오(9500원), 한국코러스(10만15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5만4500원), 비씨켐(5만3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7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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