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인천 부대 코로나19 방역태세 점검

함상환 2021. 5. 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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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13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방문해 해군 방역책임관으로서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 총장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백신 접종 현장을 점검하며, "코로나19로부터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백신 접종 후에도 생활 속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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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13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방문해 해군 방역책임관으로서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 총장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백신 접종 현장을 점검하며, “코로나19로부터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백신 접종 후에도 생활 속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 부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완벽한 해상경계태세를 확립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격리 장병 시설과 도시락 준비 상태 등을 확인하고 “격리 장병들의 인권과 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도 격리 장병 입장에서 생각하고, 장병들이 불편함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정성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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