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아들이 선물을 이만큼..몸둘 바를 모르겠다"

하수정 2021. 5. 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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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겸 번역가 이윤진이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을이가 하교 후 책가방에서 엄마 선물이라며 이런 것들을 이만큼 줬다. 정말 고마워 몸둘 바를 모르겠다. 선물이긴 하겠지? 하나 더 있네"라며 감동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막내 아들 다을 군에게 받은 독특한 선물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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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통역사 겸 번역가 이윤진이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을이가 하교 후 책가방에서 엄마 선물이라며 이런 것들을 이만큼 줬다. 정말 고마워 몸둘 바를 모르겠다. 선물이긴 하겠지? 하나 더 있네"라며 감동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막내 아들 다을 군에게 받은 독특한 선물이 담겨 있다. 다을이는 학교에서 쓰다 남은 색종이를 모아서 엄마에게 줬고, 이윤진은 고마워하면서도 정체불명의 선물에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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