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6시 내고향' 30주년 기자간담회 불참 "건강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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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건강상 문제로 '6시 내고향'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13일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이 30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한편 '6시 내고향'은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과 자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다양한 문화에 접하게 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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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건강상 문제로 '6시 내고향'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13일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이 30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의 제작진을 비롯해 KBS 김재원·이정민·윤인구·가애란 아나운서, 방송인 김학래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개그맨 송중근이 맡았다. 그러나 기자간담회에 참석 예정이었던 쯔양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MC 송준근은 “쯔양이 간담회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며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6시 내고향'은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과 자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다양한 문화에 접하게 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1년 5월20일 처음 방송돼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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