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 정경미, 만보 다이어트 중 맥주 생각에 아찔..이보은 "마시자" [SNS★컷]

박정민 2021. 5. 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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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 중 음주의 유혹에 힘들어했다.

정경미는 5월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걸으면 보이는 것들. 파란 하늘 나무 꽃 그리고.... 맥주........ 만 원에 4개.. 마시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경미가 걸으면서 본 풍경들이 담겨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걸으면서도 맥주를 떠올리는 다이어터의 고충이 웃픈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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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 중 음주의 유혹에 힘들어했다.

정경미는 5월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걸으면 보이는 것들. 파란 하늘 나무 꽃 그리고.... 맥주........ 만 원에 4개.. 마시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경미가 걸으면서 본 풍경들이 담겨있다. 푸르른 녹음과 아기자기한 들꽃이 힐링을 선사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걸으면서도 맥주를 떠올리는 다이어터의 고충이 웃픈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마시자 4갠데 뭐 ㅎㅎㅎ 아 난 사악한 언니"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만보를 걷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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