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샹들리에 인테리어 셀프 감탄→"2층 계단서 사고날 뻔"(에브리데이)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일상을 공개했다.

5월 13일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 '럭다운전,태국은^^ 태국러버들다드루와용♡' 편이 공개됐다.

이날 신주아는 집 전경을 공개하며 새 배설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음을 토로했다. 신주아는 "어쩌겠어요. 같이 더불어 살아야죠"라고 한탄했다.

이어 신주아는 아래층으로 이동하며 "샹들리에가 예쁘긴 하다"고 자택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이와 함께 계단을 내려가며 "저번에 한 번 미끄러진 적이 있어서 큰일 날 뻔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신주아의 식단도 공개됐다. 익힌 양배추와 브로콜리, 버섯, 삶은 달걀, 생과일주스로 구성된 단출한 식단이었다. 신주아는 "너무 더워서 힘이 없다"며 "더운 나라 사람들은 느린 게 아니라 날씨의 영향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신주아는 "어제 태국에 인도 변종 바이러스가 유입이 됐다고 한다. 큰일이다. 락다운이 더 연장될 것 같은데 저는 계속 이렇게 방콕 해야 하나"라며 "여러분도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식사를 마친 신주아는 출장 피부 관리사를 호출했다. 신주아는 "일주일에 한 번씩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 더운 나라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기본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신주아는 자택 수영장을 산책하거나 카우팟꿍(새우볶음밥)을 만드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다.

결혼 후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던 신주아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태국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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