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검은 태양' 홍보.."대본 미쳤다"

이지영 2021. 5. 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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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촬영중인 드라마 '검은 태양'을 홍보했다.

13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미쳤.. 드라마 #검은태양 #서수연 #열촬중 커밍 순(coming soon) #theveil #국정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박하선과 남궁민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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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촬영중인 드라마 ‘검은 태양’을 홍보했다.

13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미쳤.. 드라마 #검은태양 #서수연 #열촬중 커밍 순(coming soon) #theveil #국정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권의 대본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목시계를 찬 박하선의 왼손과 서수연이라고 적힌 출입증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프로페셔널해요!”, “좋은 사람들이 만난 작품 기대돼요”, “미친 대본 궁금해요”, “벌써 기다리고 있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과 남궁민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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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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