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지역사회 공헌 '상생문화기획단 2기 발대식'

유순상 2021. 5. 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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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지역사회상생센터가 전날 교내에서 재학생 28명과 지역공헌 상생협의체 회원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문화기획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상생문화기획단은 재학생 참여 희망자 신청을 받아 대학과 사회적 기업, 공공기관, 마을주민, 마을활동가들과 함께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역사회 공헌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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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상생문화기획단 2기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지역사회상생센터가 전날 교내에서 재학생 28명과 지역공헌 상생협의체 회원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문화기획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상생문화기획단은 재학생 참여 희망자 신청을 받아 대학과 사회적 기업, 공공기관, 마을주민, 마을활동가들과 함께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역사회 공헌 공동체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1기 22명의 재학생들이 참여, 공동체 의식 기반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 지역사회 내 상생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다.

2기 참여 신청 학생은 총 42명이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지원과 지역사회 문제은행 홈페이지 운영, 지역 아동 청소년 멘토링 등 국립대학육성사업 중 희망하는 세부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동한다.

특히 유성구 ‘희망근로사업’도 지원받아 코로나19로 힘든 학생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철 지역사회상생센터장은 "시대가 원하는 대학 역할을 온전히 다하게 위해서는 상생문화기획단 학생들의 역할이 크다”며 “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곳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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