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피네이션 계약 든든해, 싸이 대표와 작업에 웃어"

이민지 2021. 5.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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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가 피네이션 합류 소감을 밝혔다.

5월 13일 진행된 디아크(D.Ark) EP1 'GENI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디아크가 싸이와의 작업 후기를 공개했다.

디아크는 "피네이션과 계약한 후 마음 한구석이 든든했다. 든든한 분들이 곁에 계셔서 신인이지만 자신감이 붙었다. 막내로서 선배님들 보고 자극도 많이 받고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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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아크가 피네이션 합류 소감을 밝혔다.

5월 13일 진행된 디아크(D.Ark) EP1 'GENI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디아크가 싸이와의 작업 후기를 공개했다.

디아크는 "피네이션과 계약한 후 마음 한구석이 든든했다. 든든한 분들이 곁에 계셔서 신인이지만 자신감이 붙었다. 막내로서 선배님들 보고 자극도 많이 받고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싸이 대표님이 디렉팅을 봐주시고 재치있는 가사도 많이 도와주셨다. '지니어스' 브릿지 파트에 뜬금없이 노래하는 구간이 있다. 랩만하다 노래를 하는 구간인데 이 부분을 같이 작업해주셨다. 같이 작업하면서 재치있는 가사, 센스 있는 라인 때문에 웃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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